제목 | 여름철 불청객 ‘다한증’을 이겨내는 건강관리방법! |
---|---|
작성자 | 연세허수범내과 |
작성일 | 2018-06-20 [13:45] count : 267 |
여름철 불청객 ‘다한증’을 이겨내는 건강관리방법!
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흐르기 마련이지만 정상적으로흐르는 땀과 다르게 과하게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한증이 있는 분들입니다.
다한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을 말하는데정상보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 여름철에 탈수를 일으키고 환자들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피부질환입니다.
근본적인 다한증 치료를 위해서는 인체 내부기능 강화를 위한 처방과 외용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평소 생활관리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한증 증상이 유독 심한 여름철에는 다한증으로 인한 땀띠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작은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건강을 지키는 것이 다한증을 이겨내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더운 날씨에 유혹 당하기 쉬운 맥주나 담배, 커피는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아울러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물이나 과일,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해 수분을 보충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하루 30분이라도 가벼운 운동으로 몸 속 순환을 촉진시키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작업 외에도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 다한증에 따른 고통을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계절을 불문하고나타나지만 더운 여름의 환경은 땀을 더 많이 분비되도록 만들기 때문에 더 힘들어하게 됩니다. 적당한운동 및 양양가 있는 음식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노력으로 꾸준히 관리해보시기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