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타고 소리없이 다가오는 뇌졸중 예방법
1. 위험인자 치료를 위한 약 복용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처방받은 약을 쭉 복용하는 환자와 그렇지 않는 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2배(고지혈증 환자)부터 4배(고혈압환자 50대)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2. 저염식, 통곡물,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사 짠음식은 고혈압으로 인해 신장의 모세혈관이 망가지면서 신장기능을 쇠퇴시키는 만성 신부전의 주요 원인이다. 이는 곧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기 때문에 국물음식과는 멀어지는것이 중요하다.
3. 신체활동과 운동을 통한 적정 체중유지 매일 30분씩 땀이 날 정도의 빠르게 걷기 운동을 통해 체중 유지는 물론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노력은 꼭 필요하다.
4. 금연은 필수 금연 후 신체 기능의 회복은 1년이 지나야 뇌졸중 급사의 위험이 50% 감소하며 15년이 지나야 심근경색증의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고민할 필요 없이 담배는 끊어야 한다.
5. 금주도 필수 사실 매일 하루 2잔 정도의 (알코올 20그램) 술을 마신 사람은 뇌졸중 발생률이 감소하는 연구도 있으나, 모든 과음은 ‘딱 한잔만’에서 시작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 술자리가 술 한잔으로 시작해서 끝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과음의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3배까지 늘어난다.
6. 미세먼지 이제는 뇌졸중의 원인 대기오염과 뇌졸중의 관련성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는 중이다. 특히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 감소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이 대기오염과 연관이 많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은 날은 마스크 착용 또는 외출을 자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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